성경에 등장하는 '제자'와 '사도'의 차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지상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 모진 고난들을 통해서 12명의 제자들과 그리고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사도들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혼동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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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라는 단어는 신약에서 처음 등장하는 부분은 마태복음 10장 24절에 등장하게 되는데, 단수로써 제자들에게 병고침의 은사와 천년왕국을 이루시려는 예수님께서 왕국 복음을 전파하시기 위해서 본격적인 제자들을 교육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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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이라는 개념과는 다르며, 문하생의 개념으로 보는 것이 이해가 쉽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과의 관계에서 한글 성경에서는 '선생님'으로 불리웠으며, 히브리어로는 '랍비'라고 칭하였다.

성경에서의 선생님은 '존경한다는 의미'로써 사용되었기에 현대의 학교에서의 선생님과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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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등장하는 '제자'와 '사도'의 차이